중소기업이 웃으면 부산경제 ‘활짝’
중소기업 주간, 우수중소기업 포상·기업인대회 등 열려
- 내용
중소기업인 최대 축제인 제21회 중소기업주간(5월 18∼22일)을 맞아 부산에서는 `중소기업이 웃으면 한국경제도 웃습니다'를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지난 15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배영길 부산시 행정부시장, 김윤기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지역회장 등 지역 중소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중소기업인 대회'를 열고 우수중소기업인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동호에이텍 최웅학 대표와 (주)경일금속 박평채 대표가 부산광역시장상을 받는 등 지역 우수중소기업인 15명과 전국중소기업유공자 18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노사화합 한마당, 벤처창업교실을 비롯하여 부산은행과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와 유동성 자금지원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 작성자
- 조민제(jominje@korea.kr)
- 작성일자
- 2009-05-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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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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