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벤처센터 개소
비수도권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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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국방벤처센터 개소
비수도권 처음
부산국방벤처센터가 지난 19일 북구 덕천동 이수타워에서 문을 열었다. 부산국방벤처센터는 국방분야 기술개발·중소 벤처기업 육성이 목적. 센터는 창업보육실 24개와 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벤처기업의 국방 장비부품 개발·사업화 △생산제품의 시험평가 △컨설팅 등을 지원해 준다. 국방벤처센터에는 현재 15개 업체가 입주했다. 부산시는 국방품질연구원과의 협약에 따라 센터 운영비를, 부산은행은 입주기업에게 우대자금을 지원한다.
국방벤처센터는 부산은 물론, 경남과 울산의 관련 기업도 지원할 계획.국방벤처센터는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에 2곳이 있지만, 지방에는 부산이 처음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2-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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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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