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 땅 찾아주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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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조상 땅 찾아주기 인기
관리소홀이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조상이나 본의 명의의 땅을 찾아 주는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부산광역시는 올 들어 현재까지 1천여명이 이 서비스를 신청해 1천100여 필지, 250만여㎡에 이르는 토지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조상 땅 찾기는 토지 소유자 본인 또는 사망자의 재산 상속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1960년 이전 사망자의 경우에는 옛 민법에 의해 장자만 신청할 수 있다. 사망자의 땅을 찾을 때는 사망신고 내용이 기록된 제적등본과 상속인의 가족관계부, 신분증을 갖고 시·구·군 지적담당 부서를 방문하면 전국의 모든 토지를 조회할 수 있다.
※문의:토지정보과(888-405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2-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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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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