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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49호 경제

내년 태양광발전소 3곳 짓는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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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태양광발전소 3곳 짓는다

 

내년 부산 공공시설 3곳에 태양광발전소가 세워진다. 부산광역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내년에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부산환경공단 강변사업소(옛 장림하수처리장)의 처리장, 사직야구장 주차장,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옥외 주차장 등 3곳에 5㎿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  태양광발전소는 시가 제공한 부지에 한국수력원자력이 350억원을 들여 발전설비를 설치해 15년간 사용한 후 기부 채납하는 방식.

부산시는 연말까지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후 내년 1월 중 착공해 늦어도 9월 이전에 준공해 가동할 방침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해 7월 부산시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12-0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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