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개발 원스톱 서비스 인기
2주만에 22만2천여㎡ 신청 … 전화문의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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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산업단지개발 원스톱 서비스 인기
2주만에 22만2천여㎡ 신청 … 전화문의 잇따라
부산광역시가 산업단지개발 업무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산업단지개발지원센터에 기업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달초부터 '산업단지개발지원센터와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가동한 결과 2주 만에 22만2천여㎡ 규모의 산업단지개발 투자의향서를 접수했다. 지원센터는 민간기업 등의 산업단지개발 신청을 받아 입지타당성 검토는 물론 관계기관 협의, 주민설명회 등의 각종 행정절차를 원 스톱으로 대신 처리해 준다. 산업단지를 개발하거나 공장을 지으려는 기업들이 관련 인·허가를 받기 위해 해당 기관 등을 일일이 찾아다닐 필요가 없게 된 것이다.
현재 산업단지개발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접수한 기업은 철강업체, 전기·전자업체, 산업기계생산업체 등 3개사로 전체 22만2천여㎡. 이들 기업 외에도 산업단지개발에 관한 문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어 앞으로 신청 기업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부산시는 기업들이 신청한 산업용지 개발 대상지역의 입지 타당성 등을 검토한 후 다음달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문의:산업입지과(888-8014)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1-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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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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