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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47호 경제

인터뷰 / 조태현 신세계UEC 점장

"부산과 함께 성장하는 부산기업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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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조태현 신세계UEC 점장

 

"부산과 함께 성장하는 부산기업 되겠습니다"

 

 

수영에서 해운대로 들어가는 수영1호교 앞에 서면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센터인 신세계UEC가 눈앞에 펼쳐진다.

아직 내·외부 공사가 끝나지 않아 크레인, 공사차량 등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내년 3월 문을 열 신세계UEC가 막바지 공사를 한창하고 있는 것이다.

"신세계UEC는 부산과 함께 성장하는 부산기업 되겠습니다." 신세계UEC 건설과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조태현(52) 점장의 각오다. "신세계UEC는 한 차원 높은 쇼핑환경을 제공하고 각종 문화시설을 만들어 부산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도 일조할 것입니다." 신세계UEC는 1조원을 투자해 짓는 대규모 위락복합위락단지. 내년 3월이면 백화점에서 쇼핑은 물론 온천·영화관·아이스링크 등을 도심 한 가운데서 즐길 수 있다. 2단계 프로젝트까지 마무리하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위락단지가 된다.

조 점장은 "신세계UEC는 부산시의 적극적인 도움에 지역경제 활성화·대규모 고용으로 보답할 것"이라며 "위락시설들은 가급적 지역업체에 위탁을 주고, 채용인원도 부산지역 인재를 뽑을 계획"이라며, 경영 구상을 일단을 내비췄다. 조 점장은 "부산을 동북아 최고의 관광리조트로 만들어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겠다"며 "신세계UEC가 부산의 새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점장은 1984년 신세계 백화점에 입사해 24년 동안 신세계 백화점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07년부터 상무 겸 센텀시티 신세계UEC 점장으로 발령받아 개장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11-1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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