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 신발·섬유제품 한 눈에
유명 디자이너 12명 패션쇼 …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 20일 벡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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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세계 유명 신발·섬유제품 한 눈에
유명 디자이너 12명 패션쇼 …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 20일 벡스코
전 세계 유명 신발·섬유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부산의 전통산업인 신발과 섬유산업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국제행사.
부산광역시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벡스코 등이 주관하는 올 전시회에는 7개국 273개 업체와 국내외 바이어 1천500여명이 참가한다. 올 행사 주제는 "신발- 첨단IT, 섬유- 경계를 넘어서". 신발 부문은 첨단IT와 결합해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섬유패션 부문은 지역과 문화 등의 경계를 넘어 글로벌 제품으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겠다는 것이다. 신발·섬유 공동행사에는 △수출구매 상담회 △세미나와 학술행사 △기업디자인 지원상담이 있다. 신발행사에는 △국제신발패션쇼 △신발 정보관 △첨단 IT 및 신기술 신발관 운영 △해외 바이어 지역 신발업체 방문 △브랜드 전시관 등. 섬유패션 행사에는 △부산테스타일 디자인대전 △부산패션 디자인 경진대회 등이 있다.
대한민국 대표 패션쇼로 자리잡은 '프레타포르테'<사진>에는 프랑스 파리, 중국 베이징 등에서 활동한 12명의 디자이너가 내년 신상품을 선보인다. 부산시는 올 행사의 포커스를 지역 신발·섬유업계의 해외 판로확보에 두고 집중적으로 마케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문의:기간산업과(888-308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1-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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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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