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직 '평소 관심분야'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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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 취업전략>
경기가 어려울수록 기업에서는 매출증대를 위한 영업·마케팅직 직원 채용규모를 늘리는 경향이 있다. 잡코리아가 올해 막바지 취업시장에서 영업·마케팅직 취업에 성공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한다.
1. 평소 관심분야 영업직 노려야
최근 영업직도 전문화되는 추세. 무조건 물건만 팔아 매출을 높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무엇보다 평소 관심분야의 업종과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판매하는 상품에 대해 철저한 정보를 갖고 있어야 한다.
사소한 것이라도 장단점을 파악하며 면접에 앞서 지원회사에 대한 정보와 해당 회사의 상품, 나아가 경쟁사 제품과의 비교 분석 내용까지 첨가한다면 더 나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2. 영업의 승부 '첫인상'
어느 직종이나 호감가는 이미지는 중요하겠지만, 사람을 만나서 설득해야 하는 영업직만큼 인상이 중요한 직무는 없다. 특히 영업직의 경우 면접을 통해 말투나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 등을 눈여겨보기 때문에 자신의 이미지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3. 다양한 이색경력 강조
영업직의 경우 전공의 제약은 크게 받지 않는 편. 오히려 자신의 다양한 경력을 어필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업무경력이 없는 신입직의 경우 사회봉사 및 자원봉사, 학교 및 동아리 활동에서 본인의 역할과 경험을 어필하는 것이 유리하다.
4. 대화능력 높여라
영업이란 1차적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일.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식을 넓혀 놓는 것이 필요하다. 평소 신문이나 잡지, 책 등을 통해서 논리력과 여러 분야의 지식을 쌓자.
5. 도전정신, 승부욕 보여줘야
실제로 기업들은 영업직 채용 시 승부근성, 도전정신, 사회활동 정도, 영업에 대한 흥미 등을 평가항목에 포함시키고 있다. 따라서 면접 시 도전정신과 승부욕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자료제공=잡코리아>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1-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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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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