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부산권 신재생에너지 단지
기장 태양광 복합타운 … 강서 풍력부품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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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동·서부산권 신재생에너지 단지
기장 태양광 복합타운 … 강서 풍력부품단지
기장군 동백리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복합타운이 들어서고, 강서구 가달지구에 풍력부품단지가 조성된다.
부산광역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4개 분야 24개 과제를 선정, 오는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현재 1.2%에서 10%로 끌어올리고, 온실가스 배출량은 10% 줄여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는 2011년까지 국비 1천972억원, 시비 2천792억원, 민자 2천881억원 등 모두 7천645억원을 들여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온실가스 배출량 줄이기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사업 추진 등을 추진한다. 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늘리기 위해 1천억원을 들여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기장군에 10㎿급 규모의 수소·신재생에너지 복합시범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2012년까지 강서구 가달지구에 풍력관련 부품단지를 조성한다. 또 이 곳에 500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2015년까지 태양광발전소 3㎿, 풍력 등 발전시설과 교육연구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단지를 만들 계획.
※문의:신성장산업과(888-311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0-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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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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