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단신>신문배달, 어르신 일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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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부산일보사는 지난 18일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문배달·전단지 관리 등을 어르신들에게 맡기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부산일보사는 앞으로 시내 각 지국에서 필요한 신문배달 인력을 어르신으로 충원해 약 100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집에서 가까운 지국에서 하루 2~3시간 정도 근무하고 월 40만~50만원을 받을 전망.
시는 지난 3월 ㈜한진과 협약을 맺고 아파트단지 내 택배 업무를 어르신들에게 맡기는 사업을 벌여 현재까지 1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문의:고령화대책과(888-287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9-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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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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