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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38호 경제

원스톱 기업지원센터, 두달만에 전화상담 1천400여건

"1577-0062 눌러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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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기업지원센터, 두달만에 전화상담 1천400여건

 

"1577-0062 눌러만 주세요"

 

"따르릉~따르릉, 안녕하세요, 원스톱 기업지원센터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창업을 하려고 하는데 자금지원 좀 해 주이소."

 

부산경제진흥원과 기업지원기관 실무 책임자들이 모여서 효율적인 기업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지난 11일 연제구 연산동 부산경제진흥원(원장 윤창현) 원스톱 기업지원센터. 4명의 전화 상담원과 3명의 전문 상담원, 기업옴부즈맨 등은 쉴 사이 없이 걸러 오는 기업민원 전화를 받고 있다.

부산경제진흥원 원스톱 기업지원센터가 자금지원, 공장등록, 특허방법에서부터 각종 규제 등 복잡한 민원까지 기업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례1. 지역 업체인 ㈜스쿨환경산업이 종이컵 없이도 물을 마실 수 있는 '아이콕밸브'를 개발했다. 하지만 긴급 운영자금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자 센터는 시티은행이 취급하는 신용대출상품을 주선, 이 회사는 10일 만에 7천만원을 대출을 받았다.

사례2. ㈜동남이엔지사가 공기 및 수질 정화 효과가 있는 광촉매기기를 개발한 후 해외 판로확보 방안 등을 상담하자 센터는 국제특허출연 전문가을 소개해 주고 등록비용 지원기관을 주선했다.

사례3. ㈜고려펌프마린사가 은행 빚이 많아 자금지원을 받지 못하자 센터는 부산신용보증재단에 성장가능성과 기술력이 높은 기업인만큼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9-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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