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무역사무소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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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지난 19일 베트남 호찌민시에 4번째 해외무역사무소를 개설했다. 부산시는 최근 베트남 호찌민시 중심가에 위치한 오피스 서비스센터 7층에 26㎡ 규모의 사무실을 임대해 베트남 무역사무소로 운영하고 있다. 베트남 무역사무소는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현지 박람회 참가와 바이어 발굴, 수출상담 등 베트남 시장 개척·진출을 지원한다.
현재 베트남에는 부산 신발업체인 화승비나 삼호비나 등 146개 업체가 진출해 있으며, 지금까지 지역 기업들이 1억9천만 달러를 투자했다.
시는 1996년 미국(로스앤젤레스)과 일본(오사카), 1997년 중국(상하이) 무역사무소 등 모두 4개 해외 무역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8-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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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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