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기업 예술활동 지원
메세나 참여 기업·단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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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8개 기업 예술활동 지원
메세나 참여 기업·단체 선정
부산광역시가 지역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메세나 촉진사업에 부산 기업 8곳이 1차로 참여한다. 이 사업은 기업이 일정 금액을 문화예술단체에 지원할 경우 부산시도 같은 금액을 해당 문화예술단체에 지원하는 것. 부산시는 지난 6일 메세나 촉진사업 심의위원회를 열어 8개 기업-문화예술단체 결연 팀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참여 기업과 문화예술단체로는 △㈜대성금속-부산자연예술인협회 △문교화학-부산미술협회 △㈜삼호-박성호무용단 △㈜세황전자㈜-(사)부산서예비엔날레 △갤러리 몽마르트르-극단 누리에 △아름연출-극단 사계 △서진정밀-시나위 공연기획단 △오즈나라㈜-부산연극제작소 동녘 등. 메세나 촉진사업 참여 기업은 결연 문화예술단체에 각 1천만~2천만원씩 모두 1억4천200만원을 지원한다.시는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www.busan.go.kr)를 통해 2차 신청을 접수, 추가대상을 결정키로 했다. 시는 올해 메세나 촉진사업을 위해 3억원을 확보했다. ※문의:문화예술과(888-346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8-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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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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