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현장처리제 큰 호응
상반기 22만7천136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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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민원 현장처리제 큰 호응
상반기 22만7천136건 처리
부산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민원현장처리제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민원현장처리제는 민원인이 관공서를 한번 방문해 부동산 등기 업무를 마무리 할 수 있는 제도. 부산시는 올 상반기 9개 구청 등에서 지적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증명발급(9종), 일반 업무(6종), 세무업무(3종) 등 하루 평균 1천893건 총 22만7천136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 보면 증명 발급건수가 38%로 가장 높고, 취·등록세 고지서 발급 35%, 소유권 정리 22%, 등기촉탁·거래신고 등이 5% 순이었다. 구·군별로는 연제구(40%)가 가장 많고 해운대구(11%), 동래구(9%) 순. 부산시는 앞으로도 보다 나은 민원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증명발급 관련 전자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북부산등기소 안에 북·사상구 지적현장민원실을 추가로 신설해 민원인들의 부동산 등기에 따른 시간·경제적 비용을 줄여 줄 방침이다. ※문의:토지정보과(888-4056)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8-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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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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