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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31호 경제

경제 단신 - 감성돔 13만 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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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단신

 

감성돔 13만 마리 방류

 

부산광역시는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지난 24일 부산 연안에 감성돔 치어 13만 마리를 방류〈사진〉했다.

이날 방류한 치어는 경남 고성에 있는 부경대 수산과학기술센터에서 생산해 주변 해역에서 야생훈련을 마쳤다.

시는 영도구 생도(5만 마리), 사하구 서도(4만 마리), 수영구 광안대교 주탑(4만 마리) 주변 해안에 방류했다. 방류행사에는 수협, 어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풍요로운 바다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올해 7억6천400만원을 들여 165만 마리의 치어를 방류할 계획이다.

 

 

 환경보호포럼 창립

 

부산지역 여성계가 주축이 된 '원자력 의학, 환경보호포럼'(총재 나소원)이 출범했다.

부산시가 중입자가속기 유치 추진에 나서고, 원자력의학원이 난치성 암 치료를 위해 양성자가속기를 도입하는 등 원자력의 활동 영역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감안, 원자력 기술을 활용해 환경보호활동에 나선 것.

포럼은 △자연보호운동·장학사업 △소녀소년 가장 의료기간 자매결연 △세미나·심포지엄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 포럼은 2010년 원자력 기술 세계 5대 강국 진입, 2020년 세계 3대 원자력 중심 국가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어서 동남권 과학기술중심 도시를 추진 중인 부산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문의:원자력의학, 환경보호포럼 (010-2312-****)

 

바이오기업 지원협 출범

 

부산과 울산, 경남의 35개 바이오산업 지원기관이 모여 '동남권 BT 지원기관협의회'를 결성했다.지역을 초월해 바이오산업 발전에 나선 것이다. 협의회는 앞으로 △지원기관 장비 공동 이용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무역설명회 개최 △인력양성사업 추진 △정부 발주연구개발사업 참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신상장산업과(888-3072)

 

금융중심지 지정 힘 모아

금융도시포럼 결성

 

부산광역시와 지역 정치권, 상공계, 시민단체 등은 지난 23일 중구 영주동 코모도호텔에서 '부산 경제·금융도시 정책 포럼'을 발족했다. 부산이 금융중심도시로 지정 받을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 위해서다.

포럼은 앞으로 지역 경제현안 연구는 물론 경제·금융 분야의 대안 마련에 나서는데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학계와 경제계는 지역현안과 대안을 발굴하고, 정치권과 시는 국회와 정부 부처를 상대로 정책반영에 앞장서며, 시민단체는 여론조성에 나서기로 역할을 분담했다. 포럼은 두 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토론회와 세미나 등을 개최할 계힉이다.

 

기계대전 UFI 인증 획득

 

부산국제기계대전이 전시산업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갖고 있는 세계전시연맹(UFI)의 공식인증을 획득, 세계적인 전문전시회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했다.

부산광역시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UFI가 최근 이사회를 개최, 부산국제기계대전에 대해 UFI 인증을 승인했다. UFI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 2회 이상 개최 실적에다 전체 참가업체 중 해외업체가 10% 이상, 전체 관람객 중 외국인이 5% 이상 등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7-3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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