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330호 경제

경제단신 - 부산 선도기업 60곳 지정

내용
제목 없음

경제단신

 

부산 선도기업 60곳 지정

 

부산광역시는 지난 16일 항만·물류, 기계·부품, 관광·컨벤션, 영상·IT 등 10개 업종 60개 업체를 선도기업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뽑힌 선도기업에는 해상운송업체인 삼호아이앤디, 도금업체인 경일금속, 기계부품소재업체인 광산 등.

시가 현재까지 지정한 선도기업은 모두 673개. 시는 올 하반기 40개, 내년에 300개 업체를 추가로 선정해 당초 목표치인 1천개의 선도기업을 뽑을 방침. 시는 선도기업에게 자금 우선지원과 각종 기술개발·수출지원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문의:경제정책과(888-3021)

 

해외시장개척요원 모집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올 2차 해외시장개척요원을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영어 등 현지 언어소통이 가능하고 해외마케팅 자질이 우수한 중소기업 근로자.  파견 국가는 벨기에, 프랑스 등 세계 60개국.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로 파견 기간은 6개월. 접수는 중기청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

중기청은 뽑힌 해외시장개척요원의 왕복 항공료 등과 현지 체류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시설물 안전관리 교육 성황

 

부산광역시는 지난 17일 시청 1층 강당에서 1·2종 시설물 안전 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 재해 및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교육에는 부산시, 구·군, 시 산하 투자기관  담당자와 민간관리자 692명이 참석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문의:건설안전과(888-4162)

 

부산은행 해변은행 운영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휴가철을 맞아 대여금고와 이동점포인 해변은행〈사진〉을 운영한다. 해변은행은 다음달 말까지 해운대해수욕장 주차장에서 입·출금 및 송금업무, 현금자동입·출금기, 통장개설, 카드와 환전업무 등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다음달 말까지 고객들의 귀중품을 보관해 주는 대여금고 무료 임대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문의:부산은행(636-7259)

 

해외 인사 부산항 방문 러시

 

해외 유명대학 MBA(경영관리 석사) 재학생과 고급 행정관료 등이 잇따라 부산항을 방문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7일 미국 미시간주립대 MBA 과정 재학생 34명이 부산항을 방문〈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BPA 안내선인 새누리호를 타고 북항 일대를 둘러보며, 처음 보는 부산항의 위용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 신항과 배후물류단지를 찾아 첨단 항만시설 운영과 다국적 물류기업 유치방안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3일과 8일에는 중국 통상담당 공무원 30여명과 대만 국립정치대학 MBA 재학생 13명이 각각 부산항을 둘러봤다.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내년 4월 베트남 진출

 

부산광역시와 코트라 등이 공동 주최하고 벡스코가 주관하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이 베트남에 진출한다. 내년 4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전시회에는 오는 10월14일부터 나흘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전시 참가업체 등 모두 120여 개사가 참여할 전망이다.

특히 하노이 전시회에는 해외업체 비율이 40% 이상이어서 부산기업들의 수출 실적 등이 높을 전망.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7-2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30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