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지원실·디자인자료실 문 열어
부산디자인센터, 기업·기관·개인에 공개
- 내용
-
제목 없음 장비지원실·디자인자료실 문 열어
부산디자인센터, 기업·기관·개인에 공개
부산디자인센터(원장 박수철)가 디자인 지원시설을 구축하고 주요 장비와 디자인 자료들을 기업과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부산디자인센터가 디자인 지원시설을 구축해 주요 장비와 디자인 자료를 기업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사진은 지난 2일 열린 개관식 장면).
디자인센터는 지난 1년간 지역 기업과 관련기관들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장비를 구축해 왔다.
디자인 장비지원실의 규모는 824㎡. 출력실, 스튜디오, 시제품 제작실, 도장실 등 5개 파트에 53종의 최첨단 장비를 갖췄다. 디자인 자료실은 250㎡ 규모에 첨단 시설과 최신 디자인 전문도서, 정기간행물, 멀티미디어 등 모두 6천여권의 자료들을 구비했다. 각각의 자료에는 관련 칩을 내장해 이용자들이 쉽게 자료를 찾고 대출할 수 있다. 디자인 교육을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디자인 교육실도 만들었다. 센터의 장비를 이용할 기업이나 기관 등은 사용 신청서를 사전에 제출해야 하며, 실비 수준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박수철 원장은 "지난 1년간 구축해 온 디자인 관련 장비를 기업들과 기관, 시민들이 유용하게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부산디자인센터(790-100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6-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323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