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정보> 올 여름방학엔 "인턴하자"
현장체험에 입사 땐 가산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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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올 여름방학엔 "인턴하자"
현장체험에 입사 땐 가산점까지
여름방학을 앞두고 국내 주요 기업들이 우수한 인턴인력 확보를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대기업의 42.3%가 서류전형에서 인턴십 경험에 대해 가산점을 주거나 우대하고 있는 만큼 인턴십은 취업의 지름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정규직 공채처럼 준비해야만 치열한 인턴의 문을 통과할 수 있다.
기업에 대한 정보파악과 업계동향 숙지는 기본이며 입사하고자 하는 기업의 인재상을 명확히 파악해 그에 부합하는 인재라는 점도 반드시 부각시켜야 한다.
일반적으로 주요 기업들의 인턴 채용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4월말~6월초, 하반기에는 10월말~12월초에 실시. 인턴기간은 약 1~2개월. 모집대상은 대부분 올 8월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이다.
원서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고 인사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방법도 있다.
원서접수는 보통 6월 중순 이전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지원을 원하는 대학생·구직자들은 서둘러 각 기업의 채용일정을 확인하고 적절히 준비해야 한다.
정규직만큼이나 까다로워지고 있는 인턴채용을 통과하기 위해서 서류전형·면접 등 세세한 사항부터 꼼꼼히 챙겨야 한다.
입사지원서를 작성할 때에는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경험과 인턴과정을 거쳐 정식사원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최대한 부각시키는 것이 좋다.
□성실함 보여라=인턴기간 동안 항상 평가받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성실함은 최고의 덕목. 인사담당자들은 인턴사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때 주요 평가기준으로 성실성, 실무능력, 장래성, 조직융화능력 등의 순으로 꼽고 있다.
□적성 파악의 기회로 삼아라=인턴십을 통해 무조건 취업하겠다는 생각보다는 개인적 인맥이나 자신의 강ㆍ약점 파악을 위한 기회로 활용하는 것도 필요하다.
□인맥을 쌓아라=사원추천제로 사원을 채용하는 기업도 적지 않으므로 인턴기간 동안 쌓아놓은 인맥은 취업문을 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단순히 경력을 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쌓은 인맥을 통해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자료제공=잡부산>
□인턴사원 채용 업체
업체명
홈페이지 주소
마감일
한국타이어
www.hankooktire.com
6월 5일
하나은행
www.hanabank.com
〃 9일
부산시 지원
해외인턴
www.bhrdi.or.kr
〃 13일
한솔캐미칼
www.hansolchemical.com
〃 15일
(주)경농
ww.knco.co.kr
〃 20일
㈜디지털인사이트코리아
www.dikr.co.kr
7월 10일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6-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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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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