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취업했다 -낙천적 성격·긍정적 마인드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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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나는 이렇게 취업했다
낙천적 성격·긍정적 마인드 중요
동일고무벨트 2007년 공채 신입사원 품질보증팀 김성수(28·사진) 씨. 2006년 2월 동아대 환경공학과를 졸업한 그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취업의 관건"이라 강조한다. 스펙은 토익 800점, 학점 3.98점.
환경과 관련된 직종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아 30차례 이상 고배를 맛보아야 했지만 "하고 싶은 일, 원하는 직장이 있다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도전하며, 지원 회사가 무엇을 원하는지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꼬집는다.
김 씨는 대학시절 통기타 동아리 회장 과 학생회장 활동뿐 아니라 편의점, PC방, 합기도사범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들도 취업에 도움이 됐다고 덧붙인다.
일차적으로 '일단 해보자, 하면 된다'는 생각도 좋지만 스스로 무엇이 부족한지 점검하는 것이 먼저라며 "최근 들어 많은 기업들이 국내뿐 아니라 국외로 성장해 나가는 만큼 글로벌 마인드도 두루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현재 그는 틈틈이 공부해 산업안전기사 1급 자격증 1차 합격을 해 놨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5-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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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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