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첫 채용박람회서 564명 일자리
구직자 1만여 명 참가 … 부대행사도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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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올 첫 채용박람회서 564명 일자리
구직자 1만여 명 참가 … 부대행사도 성황
부산광역시가 올해 처음 개최한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 564명이 꿈에 그리던 일자리를 잡았다. 지난 14~15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에는 한국주철관, 송월타올, 삼덕통상 등 209개 동남권 기업과 구직자 1만여 명이 참가했다. 이 중 기업체 면접에는 3천643명, 이력서 쓰는 법·직업적성 검사 등의 부대행사에 3천21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부산시의 당초 채용 목표는 550명.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 등 지역 주력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목표치를 웃도는 103%의 성과를 올렸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5-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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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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