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정보> 나는 이렇게 취업했다
면접이 당락 좌우, 자기 PR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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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나는 이렇게 취업했다
면접이 당락 좌우, 자기 PR 당당하게
지난 3월 바이넥스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이경수(28·사진)씨.
"면접에 최선을 다하라"며 면접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현재 바이넥스 중앙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그는 주로 바이오 신약, 세포 치료제 개발 업무에 주력하고 있다. 창원대학교 미생물학과를 졸업, 같은 대학 생명공학을 전공한 그는 특별히 내세울 경력은 없지만 소신 있게 자신이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전공 공부를 열심히 한 덕분에 적성에 맞는 진로를 빨리 찾고 구체화 시킬 수 있었다는 그는 "토익점수도 물론 중요하지만, 연구 분야의 영어실력을 갖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서류 전형 합격 뒤에는 면접 준비에 상당 시간 할애할 것을 주문한다. 주로 '자신 있게 말하기', '회사에서 필요한 사람' 등에 대한 사전 정보 확보도 필수. 또한 자신만의 프로젝트 및 연구 실적 마련과 지인들에게 지원 회사에 대한 정를보 미리 파악해둘 것을 권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4-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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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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