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통상위원 부산서 무역상담회
45개 업체 참가... 수출애로 상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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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해외통상위원 부산서 무역상담회
45개 업체 참가... 수출애로 상담 기회
부산광역시는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외통상자문위원 12명을 초청해 다음달 2일까지 무역상담회를 연다.
부산시 해외통상자문위원들은 30일 오전 10시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지역 45개 업체를 대상으로 △해외통상자문위원 활동지역의 무역과 통상에 관한 정보 제공 △현재 상담 및 거래가 진행 중인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자문 △바이어 발굴 등을 주제로 무역상담회를 개최한다. 다음달 1일에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테크노파크,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등을 방문해 지역경제 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부산시 해외통상자문위원은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활동하는 기업인들로 거주지역의 시장정보 제공, 부산기업 수출상품 현지 시장조사, 거래 알선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문의:통상협력팀(888-355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4-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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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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