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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15호 경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온 힘

녹산-신호공단 연결도로 차로 확대

내용
제목 없음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온 힘

 

녹산-신호공단 연결도로 차로 확대

기업애로 현장 해결

 

부산광역시가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울산중소기업청 등과 손잡고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하고 있다. 3개 기관은 기업애로 발굴을 따로 하되 행정적 처리가 필요한 해소대책 부분은 서로 연계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부산시 기업애로해소센터 김명수 옴부즈맨(왼쪽 첫번째)이 기업체를 방문,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상의 등은 최근 부산상의 현장활동반이 기업애로 사항을 발굴해 해당 기관에 건의한 결과 개선했거나 개선 중인 사례를 발표했다.

부산시는 강서구 녹산산단과 신호산단의 기업체 근로자들이 출퇴근 때 교통체증으로 시간과 경제적 낭비가 심하다는 현장활동반의 건의에 공항로와 연결된 르노삼성로에 있는 13개 교차로 주변의 중앙분리대를 없애 차로 폭을 왕복 8차선에서 10차로로 늘리고, 신호체계도 개선하기로 했다. 과학산단에 대중교통 추가 건의에 대해 우선적으로 마을버스 노선을 확충하고, 일반버스 노선 신설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부산시 기업애로해소센터는 지난 2월 한 달 동안 부산시 감사관실 및 구군과 합동으로 기업애로 합동점검반을 구성, 69개 기업관련 단체와 조합, 개별기업 등을 찾아 109건의 애로사항을 발굴했다. 이 중 45건은 즉시 해결하고, 20건은 법령개정을 건의, 43건은 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허남식 부산시장도 지난달 31일 부산시 고위간부들에게 '경제 마인드'를 강조하면서 부산상의와 삼성경제연구소가 개최하는 '부산경제포럼'에 참석하라고 지시했다. 공무원부터 경제마인드를 가져야 진정으로 기업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4-1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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