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역 자재업체 지원 온 힘
프로그램 개발 끝내고 DB 구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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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개발 끝내고 DB 구축 중
부산광역시가 지역 건설관련 자재업체 지원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지역에서 발주하는 건설관련 공사에 지역 업체가 생산하는 건설 건축자재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홍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이다.
부산시는 그동안 지역 업체가 생산한 건축자재의 가격과 품질 등의 정보를 알 수 있는 장치가 없었다는 점을 감안, 5천만원을 들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지역 건설관련 자재업체가 생산한 제품의 품명, 규격 등을 인터넷으로 볼 수 있도록 한 것은 부산이 처음이다. 이 시스템을 가동하면 대형 건설회사 또는 발주기관은 인터넷을 통해 지역 건설자재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시스템 개발업체인 (주)세광네트워크(전화:442-5260, e-mail:****@sgnet.co.kr)는 현재 지역 건설관련 자재업체가 보낸 제품의 품명, 가격 등의 정보를 입력하고 있다.
시는 빠르면 오는 5월부터 인터넷 시스템을 공개할 계획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4-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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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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