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 활력찾고 내수회복 뚜렷
유력 경제전문지 '부산경제' 특집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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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경제, 활력찾고 내수회복 뚜렷
유력 경제전문지 '부산경제' 특집호 발행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움츠러들었던 부산경기가 활짝 기지개를 켜고 있다. 조선기자재와 자동차부품 등이 몇 년째 조업률 100%를 기록하며 풀가동을 하고 있는데다 내수도 회복될 기미를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다-."
한 유력 경제전문지의 지난 19일자 '부산경제' 특집호 1면 머리기사이다. 신문(B섹션 대판 7개 면)은 부산광역시가 올해를 '부산경제중흥 원년'으로 정하고 대내외에 선언한 부산경제중흥 10대 비전을 자세히 소개했다. 부산신항, 북항재개발, 동부산권 개발 등 대형 현안사업과 2020 부산올림픽 유치 전략 등도 상세하게 보도했다.
1~2면에는 녹산산단, 한진중공업, 부산신항 등 경제현장의 활력을 생생하게 전하고, 허남식 부산시장의 인터뷰를 실었다.
3면에는 부산신항, 북항재개발 등과 국내외 물류기업이 잇따라 부산으로 들어온다는 소식을 실었다. 4면에는 거가대교, 명지대교, 북항대교 등 부산 해안순환도로와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건설 소식을, 5면에는 동남권 원자력의학원 설립, 동부산 관광단지 조성 등 동북아 최대 '의료+관광허브'로 떠오르고 있는 동부산권 개발 기사를 실었다. 7면에는 2020 부산올림픽 유치 전략과 올 9월에 열리는 세계사회체육대회를 소개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부산경제의 최대 현안인 용지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부산신항 배후에 첨단산업 ?? 물류도시를 조성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3-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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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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