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313호 경제

부산경제, 활력찾고 내수회복 뚜렷

유력 경제전문지 '부산경제' 특집호 발행

내용
제목 없음

부산경제, 활력찾고 내수회복 뚜렷

유력 경제전문지 '부산경제' 특집호 발행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움츠러들었던 부산경기가 활짝 기지개를 켜고 있다. 조선기자재와 자동차부품 등이 몇 년째 조업률 100%를 기록하며 풀가동을 하고 있는데다 내수도 회복될 기미를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다-."

한 유력 경제전문지의 지난 19일자 '부산경제' 특집호 1면 머리기사이다. 신문(B섹션 대판 7개 면)은 부산광역시가 올해를 '부산경제중흥 원년'으로 정하고 대내외에 선언한 부산경제중흥 10대 비전을 자세히 소개했다. 부산신항, 북항재개발, 동부산권 개발 등 대형 현안사업과 2020 부산올림픽 유치 전략 등도 상세하게 보도했다.

1~2면에는 녹산산단, 한진중공업, 부산신항 등 경제현장의 활력을 생생하게 전하고, 허남식 부산시장의 인터뷰를 실었다.

3면에는 부산신항, 북항재개발 등과 국내외 물류기업이 잇따라 부산으로 들어온다는 소식을 실었다. 4면에는 거가대교, 명지대교, 북항대교 등 부산 해안순환도로와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건설 소식을, 5면에는 동남권 원자력의학원 설립, 동부산 관광단지 조성 등 동북아 최대 '의료+관광허브'로 떠오르고 있는 동부산권 개발 기사를 실었다. 7면에는 2020 부산올림픽 유치 전략과 올 9월에 열리는 세계사회체육대회를 소개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부산경제의 최대 현안인 용지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부산신항 배후에 첨단산업 ?? 물류도시를 조성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3-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13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