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변신은 무죄"
6곳 현대화 사업에 올 126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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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재래시장 "변신은 무죄"
16곳 현대화 사업에 올 126억원 지원
주차장·아케이드 설치 경쟁력 강화
부산광역시는 올해 126억1천100만원을 들여 지역 16개 재래시장의 현대화사업을 실시한다.재래시장의 낡은 시설을 고치고 비를 막아주는 아케이드(지붕) 등을 설치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부산시는 기장군 기장시장에 모두 21억5천800만원을 들여 시장 전용주차장을 건립한다.기장군청도 기장시장 활성화를 위해 18억1천600만원을 지원한다.올 재래시장 현대화사업 중 예산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역점사업이다.서구 충무동 새벽시장은 모두 20억원을 들여 처음으로 현대화사업을 실시한다. 95㎡ 규모의 아케이드를 설치한다.중구 부평시장 내 깡통시장도 14억원을 들여 주요 거리 2곳에 길이 160m,너비 8m 규모의 아케이드를 처음 설치한다.
이미 현대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상구 부산새벽시장과 북구 구포시장은 각각 12억6천500만원,10억7천400만원을 들여 아케이드 건립 공사를 계속한다.이외에도 부산진구의 귀금속 전문시장인 '골드테마거리'는 6억원을 들여 상가 내 도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문의:경제정책과(888-3045)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3-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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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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