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건축문화제 역대 최대
아시아건축사대회·하우징페어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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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올 건축문화제 역대 최대
아시아건축사대회·하우징페어 동시 개최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는 27일 정기총회를 갖고 올 10월 열릴 `제8회 부산국제건축문화제'의 세부 프로그램을 확정한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건축문화제는 오는 10월29일부터 11월2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건축문화제 주제는 `해양도시 부산-흔적과 재생'이다 부산의 옛 흔적을 기억으로 보존하고,변화를 통해 새롭게 만들어지는 부산의 건축과 도시 이야기를 담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열린 부산국제건축문화제의 과자 건축전 모습.
이번 건축문화제는 아시아건축사대회와 경향하우징페어,부산사인엑스포 등과 동시에 열려 규모와 내용면에서 역대 최대이다.자체 행사로는 세계건축 석학 초청강연회,건축 디자인워크숍, 건축포럼,건축작품전 등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마을 만들기,시민건축 투어,과자 건축전 등이 있다.특히 행사 개막일 센텀시티에서 우리나라 근대건축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건축문화역사관'의 기공식도 열 계획이다.총회에는 허남식 부산시장,조길우 시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부산국제건축문화제 조직위(888-4757)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2-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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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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