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시장 특화매장 내달 1일 문열어
공동전시·판매장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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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전자시장 특화매장 내달 1일 문열어
공동전시·판매장으로 활용
부산진구 부전동 부산전자종합시장(번영회장 김대묵)이 다음달 1일 전자제품 특화매장을 개장한다.
사진설명: 지난해 우수시장박람회에서 대통령상을 받고 기뻐하는 전자종합시장 상인들.
전자종합시장은 지난 2006년 전자특화전문시장으로 지정받았고, 지난해 우수시장 박람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을 정도로 번영회와 상인들이 한마음으로 자구노력을 펼치고 있다. 빈 점포를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대규모로 전시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기 위한 것이다.
번영회 김대묵 회장은 "특화매장을 별도로 마련한 것은 대형마트, 백화점, 인터넷쇼핑몰과 경쟁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화매장 개장을 계기로 상인들의 경영마인드도 대폭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문의:시장번영회(809-0863)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1-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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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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