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부산국제모터쇼 역대 최대규모로
국내외 150개 업체 참가… 5월 벡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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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올 부산국제모터쇼 역대 최대규모로
국내외 150개 업체 참가… 5월 벡스코
올 5월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가 사상 최대 규모로 화려하게 치러진다. 부산광역시에 따르면 올 부산국제모터쇼에는 국내 110개 업체, 해외 40개 업체가 참가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
현재까지 신청한 국내 업체로는 현대·쌍용 등 국내 완성차 7개사, 해외업체로는 포드·GM·도요타·벤츠 등 12개 유명 브랜드. 다음달 말까지 100여 개의 자동차 부품 및 용품업체가 추가로 신청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올 5월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에는 국내외에서 140여개 업체가 참가, 사상 최대 규모로 화려하게 치러진다(사진은 지난해 전시장 모습).
시는 이번 부산모터쇼 기간 동안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한·중·일 세미나와 수출구매상담회 등을 연다. 해외 유명 바이어를 대거 초청해 지역 자동차·부품업계의 해외 판로 확보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자동차 관련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한다. 카 오디오 페스티벌, 자동차를 주제로 한 어린이 사생대회, 경품추첨 행사 등을 마련,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풍성하다.
시는 부산국제모터쇼가 9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참가업체와 바이어 모집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세부행사 준비에도 온 힘을 다하고 있다.※문의:공업기술과(888-3146)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1-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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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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