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술지원센터 임시 사무소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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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동북아시아의 물류중심 도시로 육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종합물류경영기술지원센터'가 지난 21일 중구 중앙동 마린센터에서 임시 사무실을 열었다. 센터는 우선 사옥을 건립할 때까지 10명의 직원이 컨설팅을 위주로 지역 물류업계에 대한 지원을 시작한다.
센터의 사옥은 영도구 동삼동 혁신지구 안 2천650㎡의 부지에 국비 55억원과 시비 38억7천600만원, 부산항만공사 등 민자 24억100만원 등 총 117억7천700만원을 들여 연면적 2천565㎡, 2층 규모로 건립할 방침. 센터 사옥은 3월에 설계공모를 거쳐 공사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1-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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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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