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발 역사 "한 눈에"
개성공단에 홍보·자재전시관 설치
- 내용
-
제목 없음 부산신발 역사 "한 눈에"
개성공단에 홍보·자재전시관 설치
부산광역시는 개성공단에 부산신발의 우수성을 홍보할 `부산신발 홍보관 및 자재전시관'을 설치한다.
개성공단을 방문한 바이어 등에게 부산신발의 우수성과 발전상을 알리기 위한 것.
사진설명: 개성공단의 삼덕통상 신발 홍보관.
부산시는 북한진출 1호 기업인 삼덕통상이 있는 개성공단 1단계 협동화단지 내 제2공장 사무동 1층 439㎡ 규모의 공간에 1억원을 들여 `부산신발 홍보관 및 자재전시관'을 설치한다. 오는 8월께 완공 예정.
홍보관 등은 삼덕통상이 제공하는 공간에 시가 1억원을 들여 시설을 설치하는 형식. 홍보관 등의 관리는 삼덕통상이 맡는다. 홍보관에는 별도의 영상홍보실을 갖춰 부산신발산업의 역사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과거, 현재, 미래부스로 꾸민다. 여기에 부산업체가 직접 생산한 다양한 종류의 신발과 홍보물을 전시한다.자재전시관에는 신발부품업체가 만든 우수한 신발소재와 끈, 액세서리 등 각종 신발기자재를 전시할 계획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1-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304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