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부산수출대상에 (주)엔케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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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부는 올 부산수출대상 수상업체에 (주)엔케이를 선정했다. 우수상에 희창물산(주), (주)샤인, 동광무역상사를 각각 뽑았다.
부산수출대상은 부산시와 무역협회 부산지부가 지역 수출업체들의 사기를 높이고 유망상품 발굴 의지를 높이기 위해 제정한 상.
대상 수상업체로 뽑힌 엔케이(대표 박윤소·사진)는 선박용 소화 장치, 압축천연가스 연료용기, 원전 설비기기 등을 생산하는 지역 중견기업.
이 회사는 자체 기술로 이들 제품을 개발해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올 10월까지 7천만 달러어치를 수출, 정부로부터 수출 1억불 탑을 받았다.우수상을 받은 희창물산(대표 권중천)은 3천여 종의 냉동수산물과 수산가공품 등을 미국 등 10개국에 수출한 공로를, 샤인(대표 신이현)은 선박·항공기·산업기계 등에 사용하는 스테인레스 와이어 및 로프 수출을 지난해 보다 39% 늘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광무역상사(대표 이상훈)는 자동차 및 산업용 윤활유를 러시아 등 동유럽 국가에 수출, 지난해 보다 90% 이상 수출 실적을 늘렸다. 부산수출대상 시상식은 지난 21일 서면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2-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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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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