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식 부산시장, 한상대회 유공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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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지난 17일 시청 7층 접견실에서 최종태 재일한국상공회의소 회장 등 4명의 세계한상대회 유공자들을 초청해 감사패 등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사진설명: 왼쪽에서부터 오영훈 재외동포재단 한상팀장,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 허남식 부산시장, 최종태 재일한국상공회의소 회장, 이구홍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장대환 매일경제신문 회장 감사패를 대신 받은 박재현 매일경제신문 부국장.
이날 최 회장과 이구홍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장대환 매일경제 신문 회장, 오영훈 재외동포재단 한상팀장 등 4명이 감사패와 표창패를 받았다. 이들은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 제6차 세계한상대회 성공 개최 주역들. 허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한상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준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했다. 또 부산이 세계한상들의 중심도시가 될수 있도록 대회기간 중 부산시와 재외동포재단이 체결한 `재외동포 지원 및 교류협력'방안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수상자들을 위해 공항 영접부터 만찬, 숙박까지 부산 체류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기는 등 정성을 다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2-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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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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