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교류협력재단\"\ 운영
부산시장, 영호남 시도지사회의 의장 선임
- 내용
- 영·호남 시도지사협력회의가 21일 오후 전남 구례군 지리산프라자호텔에서 열려 `동서교류 협력재단\"\을 운영, 상호 각종 교류사업을 확대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부산시장 등 영·호남 8개 시도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기금 30억원 규모의 (재)동서교류협력재단을 설립, 그동안 민간단체와 지자체별로 추진되고 있는 영·호남 각종 교류사업을 펼쳐 나가기로 하는 등 5개 의안을 의결했다. 또 차기 협력회의 의장에 부산시장(임기 1년)을 선출했고, 다음 회의는 대구시에서 열기로 했으며, 기존 문화예술교류 분야에 청소년 교류분야를 추가한 2000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동서교류협력재단 기금 30억원 중 16억원은 8개 시도별로 2억원씩 출자해 조성하고 나머지 14억원은 행자부 특별 교부세로 충당키로 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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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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