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농산물 품질 점검 강화
내달 24일까지 백화점·대형유통매장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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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4일까지 백화점·대형유통매장 대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산출장소(소장 강호룡)는 다음달 24일까지 농산물도매시장 및 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의 농산물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생산과정에서 친환경농산물 인증기준 준수는 물론 포장, 농업용수와 토양오염 여부, 농약 사용 여부까지 점검하고 있다.
사진설명: 엄궁농산물도매시장에서 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이 출하 예정인 고추 등을 점검하고 있다.
품질관리원은 규정을 위반한 농산물은 출하 중지, 인증 취소 등의 조치를 취해 불량 농산물 유통을 뿌리 뽑을 계획.
품질관리원은 공영도매시장에 들어오는 농산물은 경매 전에 품질점검을 실시해 품질·중량·표시 등에서 법을 어긴 것을 발견하면 산지에 통보해 고치도록 하고, 잔류농약 등이 검출된 농산물은 반입을 금지할 계획이다.
※문의: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부산출장소(868-606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8-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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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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