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취업지원 민·관 함께 뛴다
여성인력개발·취업지원 전담 `일터지원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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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여성 취업지원 민·관 함께 뛴다
여성인력개발·취업지원 전담 `일터지원단' 출범
부산지역 여성인력개발과 취업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기구가 출범했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28일 여성인력개발과 취업지원을 위해 여성센터 등 민간단체가 대거 참여한 `부산시 여성희망일터지원단'을 구성했다.
지원단은 여성취업 관련 유망업종개발, 기업체가 요구하는 인력조사, 맞춤형 직업교육, 취업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
지원단은 부산시 여성정책담당관실에서 총괄하며, 실무는 (재)여성센터에 사무국을 설치해 운영한다.
지원단은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업무집행그룹, 인력수요·공급그룹, 취업지원그룹, 정책개발지원그룹 등 5개 실무그룹으로 나눠 역할을 분담했다. 참여단체의 성격과 기능에 따라 역할을 분담,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는 것.부산시 관계자는 "지원단 발족으로 여성인력양성, 일자리 창출, 취업연계 등이 원활해 져 여성의 사회참여가 늘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문의:여성정책담당관실(888-2964)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8-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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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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