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집중 단속
부산해양경찰서 내달 2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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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집중 단속
부산해양경찰서 내달 26일까지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류영길)는 다음달 26일까지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업체를 집중 단속한다. 추석을 앞두고 수산인의 생업을 보호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단속 대상은 항·포구 주변 대형 냉동창고, 추석 제수용 및 선물용 수산물 제조·가공업체, 수산물 수입업체 및 대형 할인업체 등 수산물 판매업소, 대형 수족관을 갖춘 활어판매사업장 등이다.
한편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월 설날 전에 원산지표시 위반 단속에서 511건 512명을 검거했다.
부산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원산지를 속여 폭리를 취하는 상인과 업체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고 말했다.※문의:부산해양경찰서(403-611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8-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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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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