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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879호 경제

올해 지방세 징수실적 호조

8월말 현재 69.3% 목표액 달성 무난할 듯

내용
 올해 부산시 지방세 징수목표액이 최근 경기회복으로 세수 여건이 크게 호전되고 있어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8월 말 현재 올해 징수목표액 1조2천4백37억원의 69.3%인 8천6백28억원을 징수해 지난해 같은 기간 7천8백31억원 보다 7백97억원을 더 징수했다고 밝혔다.  8월 말 현재 주요 세목별 징수현황을 연간 목표액과 비교하면 △등록세 연간목표액 2천2백62억원의 88.8%인 2천9억원을 비롯해 △취득세 1천9백11억원의 78.3%인 1천4백96억원 △주민세 1천6백21억원의 83.2%인 1천3백49억원 △담배소비세 1천5백66억원의 64.5% 1천10억원 △자동차세 1천1백90억원의 55.5%인 6백61억원을 징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등록세 취득세는 각각 22.7%(3백72억원), 24.3%(2백92억원)가 늘어난 반면 자동차세와 담배소비세, 주민세는 오히려 각각 9.8%(72억원), 8.9%(99억원), 6.5%(94억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체납세를 징수하기 위해 개인별 체납관리를 강화한 결과 올해 목표액 2백57억원의 84.0%인 2백16억원을 징수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0-06-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8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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