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수산물 브랜드 정착 "온 힘"
홍보·마케팅 강화… 인증도 엄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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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명품 수산물 브랜드 정착 "온 힘"
홍보·마케팅 강화… 인증도 엄격히
부산광역시는 간고등어·미역·다시마 등 부산 명품 수산물 인증을 더욱 엄격하게 실시해 제품의 질을 높이기로 했다.
부산시는 최근 시청에서 부산 명품 수산물 인증 제2기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명품 수산물 브랜드 정착과 활성화에 온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사진설명: 미역·다시마 등 명품 수산물 생산업체인 (주)청호씨푸드사(대표 김상권)가 최근 공장 안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현재 명품 수산물 인증업체로는 간고등어 12개사, 어묵 3개사, 미역·다시마 3개사, 명란젓 4개사 등 총 22개 업체. 지정업체의 판매액은 매년 증가 추세.
시는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시로 들어 시책에 반영하고, 각종 전시 및 행사에 참가해 제품을 홍보하며, 올 연말 우수 인증업체를 뽑아 시상할 계획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6-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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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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