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부산 상품 국내외 마케팅 "봇물"
시장개척단 파견·산업교류회 참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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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6월 부산 상품 국내외 마케팅 "봇물"
시장개척단 파견·산업교류회 참가 잇따라
부산은 6월에도 부산상품을 팔고 외자를 유치하는데 바쁘다.
부산광역시는 다음달 한 달 동안 해외시장개척단을 4차례 파견하고, 부산과 교역 규모가 큰 한·중·일 산업교류회에 잇따라 참가한다.
사진설명: 부산시는 6월 한달 동안 4차례의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한·중·일 산업교류회에 지역 업체를 파견, 부산 상품 세일즈에 나선다(사진은 지난 16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미주지역 바이어 초청상담회).
시는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사업으로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07 중국 광저우신발·피혁전시회'에 지역 업체 8개사(5월30일∼6월2일), 카자흐스탄·우크라이나·우즈베키스탄에 지역 업체 14개사(7∼16일), 방글라데시·터키 등 중동·서남아 지역에 신발 원·부자재업체 10개사(10∼20일), 헝가리·오스트리아 등 동유럽에 지역 업체 10개사(24일∼7월1일)를 파견한다. 이들 업체들은 부산시와 코트라 부산무역관 등의 지원을 받아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펼친다.
시는 다음달 13∼16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중·일 산업교류회에 지역 업체 9개사를 보내 부산기업의 해외시장 진출방안을 모색한다.
시는 해외시장개척단에 참가하는 기업에게 항공료 50% 지원, 바이어 발굴 및 시장조사, 통역비, 상담장 임차료 등을 지원한다.시는 코트라 부산무역관, 무역협회 현지 사무소 등과 합동으로 지역상품 세일즈를 돕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5-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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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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