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구조조정 조속 추진 건의
대우사태 관련 대책회의 열어
- 내용
- 부산시는 11일 전진 행정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금융기관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대우사태와 관련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 계열사와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대책과 중앙정부 건의사항 등을 협의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대책회의에서는 △협력업체의 매출채권 현금화 대책 강구 △신용보증기관의 특례보증한도 확대 △구조조정 완료시까지 무역금융 지원 △협력업체 금융기관 대출금 상환기간 연장 △수출 및 무역금융 지원 등을 논의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진성어음 할인을 위한 실질적 조치 △특례보증 한도액 10억원까지 확대조치 △계열사 구조조정 조속한 진행 등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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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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