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관광벨트 가시화
2일 지역공청회 열려
- 내용
- 문화관광부는 2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학계 관광업계 언론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목포를 잇는 남해안관광벨트 개발과 관련한 지역공청회를 개최했다. 국토개발원이 주관한 이날 공청회에서는 박현진 한국도시연구소 소장의 주제 발표와 참가자의 의견 수렴이 있었다. 남해안관광벨트개발 용역사업은 11월 투자유치를 위한 로드쇼를 거쳐 연말까지 최종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한편 부산시는 시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부산마린센터 개발 등 13건의 관광개발사업과 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 확충 등 5건의 도시기반시설사업 추진을 정부에 건의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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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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