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직한 민원 해결 ‘경영 도우미’ 정착
기업애로해소센터, 1년간 기업애로 86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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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굵직한 민원 해결 ‘경영 도우미’ 정착
기업애로해소센터, 1년간 기업애로 86건 처리
부산광역시 기업애로해소센터(이하 센터)가 굵직굵직한 기업민원을 해결하면서 지역기업의 경영 도우미로 자리 잡았다. 센터가 지난 1년 동안 발굴·접수한 기업애로사항은 모두 145건.
사진설명: 부산시 기업애로해소센터가 지역기업의 경영 도우미로 자리 잡았다(사진은 기업애로해소센터 김명수 옴부즈맨이 기장기업발전협의회 회원들에게 부산시 지원시책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이는 지난 2005년 104건보다 41건이 늘어난 수치다. 센터는 이 중 86건을 처리하고 20건은 처리 중이며, 나머지는 25건은 장기검토, 14건은 불가 통보했다.
기업애로 발굴형태로는 간담회 52회, 전화·인터넷 47회, 기업인 사랑방 내방 29회, 업체방문 17회 등이다.
기업애로 유형별로는 자금·마케팅 54건, 교통·도로 21건, 용지 17건, 건축·도시계획 16건, 기타 37건 등. 센터가 해결한 대표적 민원은 △정관면 달산공단 진·출입도로 방향 변경 △사상지역 다대항 배후도로 직접 연결 △신평·장림공단대로 포장 및 보수 △정관면 용수공단 접속로 포장 △감천 런던금속거래소 창고 재산세 면제 등. 센터가 이처럼 굵직굵직한 민원을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은 기업인의 입장에서 기업인이 원하는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펼쳤기 때문. 센터는 올해부터 부산상공회의소와 매주 2곳 이상의 기업을 방문, 현장에서 기업애로 사항을 발굴·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기업애로해소센터(888-803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1-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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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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