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산업평화상 수상자 10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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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 권익에 앞장선 근로자와 기업인 등 8명을 ‘제14회 부산광역시 산업평화상’ 수상자로 뽑았다.
산업평화상은 지난 1993년부터 매년 노사화합을 통해 산업평화 정책에 기여한 모범근로자와 기업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
올 근로자 부문에는 주치문 대한해운(주) 노조위원장, 허봉환 동신운수 노조위원장, 김관욱 (주)일신산업 노조위원장, 윤덕식 동양시멘트(주) 노조위원장 등 4명.기업인 부문에는 안재용 대선조선(주) 전무, 김영철 (주)국보 전무, 박윤소 (주)엔케이 대표, 최순환 (주)그린조이 대표 등 4명이다.
또 부산경찰청 백경효 경위와 부산노동청 김주석 근로감독관이 노사분규 예방활동과 노사분규에 대한 신속한 대처로 지역사회를 안정시켜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부산시는 다음달 4일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기업체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평화상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11-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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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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