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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39호 경제

<취업정보> 이력서 사진 촬영 요령-서류전형 첫 인상 ‘사진’ 이 좌우

내용
제목 없음

서류전형 첫 인상 ‘사진’이 좌우

 

 이력서 사진 촬영 요령

 

계절에 맞는 정장 밝은 표정 유리… 지나친 수정 피해야

 

 

이력서 사진 촬영 요령취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정은 제1차 관문인 서류전형. 면접에서 첫인상이 중요한 만큼 서류전형에서도 첫인상을 좌우하는 사진이 중요하다.

문자보다 시각적으로 가장 먼저 눈에 띄기 때문인 것.인사담당자들은 사진 첨부여부 및 상태에 따라 지원자의 준비성과 열정을 평가한다. 특히 사진은 구직자의 다른 정보사항의 전반적인 열독 및 호감도까지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잡부산(www.jobbusan.co.kr)이 소개하는 이력서 사진 촬영 요령을 안내한다.

 

사진설명: 초근 열린 2006년 제3회 부산광역권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가 홍보부스에서 무료 사진촬영서비스를 받고 있다.

 

첫째, 계절에 맞는 사진을 준비한다. 겨울철에 지원하면서 때 지난 여름철 복장의 사진을 붙여 제출해선 안 된다. 사진은 최근 3개월 이내에 촬영한 것을 사용한다. 너무 오래된 사진을 사용할 경우 간혹 면접 때 인사담당자를 당황하게 한다.

 

둘째, 수수하면서도 단정한 정장복장을 한다. 캐주얼 차림의 복장은 산만한 느낌을 준다.

 

셋째, 자연스러우면서 밝은 표정이 좋다. 머리카락이 정돈되지 않거나 굳은 표정은 좋은 인상을 줄 수 없다.

 

넷째, 서류제출 방법에 따라 알맞은 크기로 편집한다. 문서로 제출할 경우 사진을 정해진 사이즈에 맞춰 가장 보기 좋은 상태의 비율로 붙여야 하며, 사진 모서리에 풀 흔적이 남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경우 포토샵과 같은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 정해진 크기와 파일 사이즈로 편집하는 성의가 필요하다.

 

다섯째, 가능한 전문가가 촬영한 사진을 사용한다. 휴대폰이나 화상캠코더로 찍은 사진, 즉석사진, 스티커 사진 등의 사용을 피한다. 또 사진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한 지나친 수정은 삼간다.

<자료제공=잡부산>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10-1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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