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업사랑’ 창간호 발행
향사연, “부산기업 아끼고 사랑하는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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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기업사랑’ 창간호 발행
향사연, “부산기업 아끼고 사랑하는데 앞장”
부산에 뿌리를 둔 지역기업을 돕기 위해 지난해 4월 창립한 ‘향토기업사랑 부산시민연합’(이하 향사연)이 이달 초 ‘부산기업사랑’(월간) 신문 창간호를 발행했다.
이 신문의 발행인을 맡은 전진 향토기업사랑 부산시민연합 상임공동대표(부산테크노파크 원장)는 창간사에서 “부산경제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는 부산기업을 사랑하고 아끼는 운동부터 펼쳐야 한다”며 “향사연 회원들의 부산기업 사랑의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부산기업사랑’을 창간한다”고 말했다.
창간호에는 “대형 할인점에서 부산기업 제품 찾으세요”, 부산을 먹여 살리는 대표 브랜드-르노삼성자동차, 부산의 CEO- 세정그룹 박순호 회장 편 등이 실려 있다.
향사연은 이 신문을 매월 3만부씩 찍어 시민들과 기업에 무료로 배포할 계획. 또 정기 구독을 희망하는 시민과 기업에게는 무료로 보내 준다.
향사연은 부산기업육성 정책개발, 부산기업제품 구매운동, 재래시장 이용하기 운동, 금융기관·인쇄소·서점 등 부산기업 이용하기 운동 등을 펼치는 시민단체다.
※문의:향토기업사랑 부산시민연합(807-044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9-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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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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