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협의회 본격 활동
위원 20명 위촉 ... 고충처리 등 심의
- 내용
- 부산시는 6일 시청회의실에서 투자유치협의회 창립총회를 열고 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투자유치협의회는 시가 외자유치를 위해 제정한 외국인투자촉진조례에 따라 조성근 전 상하이은행 부산지점장 등 20명을 협의회 위원으로 위촉, 이날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협의회는 앞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홍보 및 지원계획 심의·협의 △외국인 투자가 및 외국인투자기업의 고충사항 처리협의 △여러 행정기관이 관련되는 일관처리 민원사무 협의 △각종 보조금 및 컨설팅 비용 등 지원범위 심의 등을 통해 시의 외자유치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협의회 위원은 시 4명, 시의회 1명, 유관기관 5명, 유관단체 2명, 금융계 3명, 공인회계사와 학계 각 1명, 실무전문가 1명 등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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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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