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정비사업 로드맵 확정
충무동 07년…서·금사동 08년까지 계획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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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도시재정비사업 로드맵 확정
충무동 07년…서·금사동 08년까지 계획수립
부산광역시가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간 균형발전 등을 위해 추진해 온 도시재정비사업의 로드맵을 확정했다.부산시는 지난 4일 허남식 부산시장과 관련 실·국장 등이 참석한 ‘도시재정비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보고회’를 열었다.시는 487곳의 도시재정비사업 중 충무동과 서동, 금사동을 먼저 추진키로 했다.
충무동은 충무동 로터리에서 암남동 사무소에 이르는 20만평의 주거지와 도심지, 인근 공공용지 등을 연계해 개발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다음달에 용역을 발주, 내년 말께 계획을 마무리한다.
서동과 금사동은 양 지역 34만평을 대상으로 교통체계, 이주지, 인근 공업지역 등을 연계해 개발한다. 오는 11월에 용역을 발주해 2008년까지 계획을 마칠 예정이다. ※문의:재개발과(888-4084)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8-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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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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