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 6개사 추가 선정
명예·금융지원 등 혜택 다양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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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향토기업 6개사 추가 선정
명예·금융지원 등 혜택 다양 ‘인기’
부산광역시가 지역 기업을 예우하기 위해 추진해 온 향토기업 선정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3일 (주)오복식품, 시온식품(주), 한일물산(주), (주)파크랜드, 경동건설(주), (주)그린조이 등 6개사를 부산시 향토기업으로 추가 선정했다.
이처럼 지역 기업들의 신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은 향토기업으로 뽑히면 향토기업이라는 명예와 부산은행과 농협 등으로부터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
부산은행은 업체당 20억원, 농협은 업체당 30억원까지 대출을 해주며, 대출금리도 기존 금리보다 1% 우대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향토기업으로 뽑힌 기업을 우수 기업으로 인정해 세무조사 3년간 유예,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8-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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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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