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정보> 기업, 경력직 채용 급증
잦은 이직 줄이고 전문성·경력 틈틈이 쌓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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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기업, 경력직 채용 급증
잦은 이직 줄이고 전문성·경력 틈틈이 쌓아야
■주요 업체별 경력사원 채용 요강
최근 기업들이 채용 즉시 일을 맡길 수 있는 경력 사원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취업포털 잡부산(www.jobbusan.co.kr)에 따르면 7 ~8월 경력직을 채용하는 주요기업은 7곳으로 대부분 경영, 전략기획, 마케팅 분야 등 전문성이 필요한 직무가 많았다.
모집인원은 대부분 ‘0명 또는 00명’으로 지원자 중 실력자가 있으면 모집정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 또 채용공고에서 밝힌 ‘몇 년 이상 경력 보유자’라는 자격조건도 경력을 이미 갖췄거나 가까운 경력자이면 채용되기가 유리하다는 것이다. 7~8월내 경력직을 채용하는 업체<표 참조>는 다음과 같다.
동양제철화학은 오는 29일까지 경영·생산지원, 마케팅. R&D 분야에 ‘00’명을 모집한다.
오는 31일까지 한국투자증권과 한국미쓰비시전기 오토메이션, 비츠로시스가 영업, 경영관리, 전력IT·통합시스템 분야에 경력사원을 뽑는다. 현진·현진에버빌에서는 다음날 4일까지 주택사업, 분양·개발 업무 분야와, 대우조선해양은 다음달 10일까지 해양설계, 생산관리 등에 경력직을 채용한다. <자료제공=잡부산>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7-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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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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